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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외선차단제 대충 발랐다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차단제 트러블 나지않는 방법.

by *!@^aQX$$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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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피부 모공도 넓어진 기분이 들고, 햇빛으로 인해 기미가 더 짙어지지 않을까 피부 고민이 되는 계절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눈이 따갑기도 하고 피부화장도 금방 무너지기 일쑤인데요.

불편하다고 비비나, 파운데이션의 SPF 지수를 믿고 빼먹으면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UVA와 UVB의 차이점은?

UVA는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노화, 주름, 암을 포함한 장기적인 피부 손상을 유발합니다.

UVB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쳐 일광화상을 일으키고 피부 트러블,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지수가 높을수록 좋을까?

자외선 차단제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SPF UVB 차단을 측정합니다. SPF 30 UVB 광선의 약 97%를 차단합니다.

UVA 보호를 위해서는 보편적인 UVA 등급 시스템이 없으므로 라벨에서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찾으십시오.

산화아연이나 아보벤존과 같은 성분은 광범위한 적용 범위를 제공합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는 넉넉하게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포함됩니다.

특히 수영이나 땀을 흘린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SPF 30 이상의 광범위한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는 UVA UVB 광선 모두에 대해 최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피부 손상 및 암 위험을 줄입니다.

 

자외선은 계절을 가라지 않습니다.

미디어 매체에서 히말라야나 에베레스트 등반하시는 분들을 보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새까맣게 탄 모습을 본 적이있을 겁니다. 눈에 반사되어 강한 자외선이 피부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노화시켜 피부를 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자외선차단제 성분

자외선 차단제는 일광화상, 조기 노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성분을 이해하고 올바른 적용이 효과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1. 활성 성분: UV 방사선을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차단하는 화합물입니다. 두 가지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학 필터

UV 방사선을 흡수하여 열로 변환한 후 피부에서 방출합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아보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티살레이트,

옥시벤존이 있습니다.

 

·        물리적 필터

피부에서 UV 방사선을 반사하고 산란시킵니다.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은 가장 일반적인 물리적 필터입니다.

 

2. 비활성 성분

포뮬라를 안정화하고 질감, 퍼짐성 및 유통기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담체, 방부제 및 첨가제입니다.

여기에는 보습제, 완화제, 항산화제, 향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광범위한 스펙트럼 차단

"광범위한 스펙트럼"이라고 표시된 자외선 차단제를 찾으세요.

이는 UVA UVB 광선을 모두 차단한다는 의미입니다. UVA 광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장기적인 손상과 노화를 일으키는 반면, UVB 광선은 주로 일광화상을 유발합니다.

 

4. SPF(Sun Protection Factor)

UVB 광선에 대한 보호 수준을 나타냅니다.

SPF 수치가 높을수록 보호 효과는 높아지지만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SPF 30이 권장되지만 장시간 야외 활동에는 더 높은 SPF(50+)가 권장됩니다.

 

5. PA

UVA광건에 대한 보호 수준을 나타냅니다.

  • PA++: 보통 수준의 UVA 차단
  • PA+++: 높은 UVA 차단
  • PA++++: 매우 높은 UVA 차단

6. 방수성: 방수 포뮬라는 물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영, 땀흘리기, 수건 건조 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햇빛에 노출되기 최소 15분 전에 넉넉하게 발라 흡수되도록 하세요.

, 입술, 목 뒤, 발등과 같이 간과하기 쉬운 부위를 포함하여 노출된 모든 피부를 덮으십시오.

2시간마다 다시 바르십시오. 수영을 하거나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더 자주 바르십시오.

자외선은 구름을 투과하므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입술을 보호하려면 SPF가 함유된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조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오전 10~오후 4)에 그늘을 찾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종류

 

크림> 쿠션 >스틱>스프레이 순으로 크림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라면 크림 형태의 무기자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트러블도 덜 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적으로 눈도 덜 시렸습니다. 그렇지만, 백탁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제형을 원하시면 유기자차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무기(미네랄) 자외선 차단제:
    • 활성 성분: 산화아연 및/또는 이산화티타늄.
    • 작용 메커니즘: 이 미네랄 입자는 피부의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하여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고 산란시킵니다.
    • 보호: UVA 및 UVB 광선 모두에 대해 광범위한 스펙트럼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 보호 개시: 적용 즉시 즉각적인 보호를 제공합니다.
    • 피부 민감성: 일반적으로 민감한 피부에 잘 견디며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습니다.
    • 잔류물: 특히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의 농도가 높을 경우 피부에 흰색 캐스트가 남을 수 있습니다.
  2. 유기(화학) 자외선 차단제:
    • 유효 성분: 아보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티살레이트, 옥시벤존 및 기타 다양한 유기 화합물. *작용기전: 이 화학필터는 피부에 침투하여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변환시킨 후 피부 밖으로 방출시킵니다.
    • 보호: UVA 및 UVB 광선에 대한 광범위한 스펙트럼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 보호 시작: 화학 물질이 피부에 흡수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용 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15-30분이 필요합니다.
    • 피부 민감성: 일부 개인은 특정 화학 필터, 특히 옥시벤존에 대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잔류물: 일반적으로 피부에 눈에 띄는 잔류물을 남기지 않지만 일부 제제는 기름지거나 끈적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찾아보다가 순하고 발림성이 좋은 제품을 몇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1. 피지오겔 레드수딩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 (가격 : 29,900, 80ml)

SPF 50+ / PA+++ 요즘 같이 햇빛이 강한 날 적합하고,마일드가 발림성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지 워셔블 선크림이라서 물놀이 사용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2. 달바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 (가격 : 35,700 1+1 행사중, 50ml)

SPF 50+ / PA++++ 눈시림이 적고 톤업효과와 발림성도 좋습니다. (내돈내산 직접써본 후기)

현재 1+1 행사하고 있습니다.

 

 

 

피지오겔은 10ml당 3737.5원

달바은 10ml당 3570원

두 제품 가격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아서 직접 테스트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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